스타트업 전문 투자자 투자 매칭 플랫폼, 넥스트유니콘 또한 스타트업 찾기에 유용합니다. 2020년 11월 기준 2천여개의 스타트업이 등록되어 있네요!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연관있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세요. 예를 들어, 방 꾸미기와 관련한 스타트업을 하고 싶은가요? ‘인테리어’라고 검색해보는 건 어떨까요?
와디즈는 대한민국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이런 와디즈에서도 최근에 ‘스타트업 찾기’ 서비스를 런칭했다니, 정말 대한민국 스타트업 열기가 뜨겁지 않나요? 관심있는 스타트업에게 IR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앱에서 지원하니 앱을 설치해보세요.
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제품/서비스를 찾아보는 시도를 해봤습니다. 비슷한 아이디어가 있었나요? 다시 말하지만, ‘최초’보다 ‘최고’가 중요합니다. 나의 아이디어와 유사한 제품/서비스가 과연 고객을 100% 만족시키고 있는지, 아니라면 개선점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도록 해요.
앞선 미션카드 솔루션 구상하기를 통해 여러분은 불편한 점을 찾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탐색해봤습니다. 이제 본인의 솔루션을 만들고 테스트할 단계입니다. 이번 미션카드는 무형의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것에 다루려고 합니다. 혹시 앱/웹 등의 IT서비스, 또는 정말 형체가 있는 제품을 구상하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미션카드를 참고하세요.앱/웹 프로토타입 제작하기하드웨어 시제품 제작하기(준비중)서비스의 특성서비스를 잘 구상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몸풀기를 위해 서비스의 특성을 한 번 짚고 넘어가도록 해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는 제품과 달리 서비스는 무형입니다. 또한 창고에 쌓아둘 수 있는 제품과는 달리 저장이 불가한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특성을 인지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구상한다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참고서비스의 4가지 특성/무형성, 이질성, 동시성, 소멸성참고서비스가 유형제품과 구별되는 4가지 특성어떤가요? 여러분의 서비스를 표준화하고,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구상하는 등 서비스 제작 간 중요 사항이 머릿속에 떠오르시나요?서비스 청사진지금부터는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접 서비스를 그려나갈 차례입니다. 서비스 청사진이란 쉽게 말해, 서비스의 도면입니다. 고객에게는 하나의 경험으로 느껴질 서비스가, 어떤 세부 단계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는지 해체해보는 작업이기도 합니다.특히 서비스 청사진을 제작하는 작업은 신규 서비스를 구상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머릿속으로만 구상하는 것과 직접 그려보며 여러분이 어떤 것을 제작하고 준비하면 좋을지 한 번 구체화시켜보세요.참고서비스 청사진 (Service Blueprint)처음에는 가볍게 노트와 펜으로 낙서하듯 시작해보세요. 서비스 청사진은 한 번의 제작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해당 서비스가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개선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가 탄생하는 것입니다.고객 페르소나잠깐, 서비스 청사진을 제작하다보니 혹시 이런 질문을 갖게 되진 않았나요?‘좀 더 비용이 높을지라도 당일 배송이 가능한 퀵서비스를 이용할까? 아니라면 일반 택배로도 충분할까?’‘무조건 예약제로 운영해야할까? 아니라면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할까?’이렇듯 서비스의 각 세부 단계별에 대한 고민,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정답이 있을까요? 만약 정답이 있다면, 바로 고객이 정답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다음 미션카드인 고객 페르소나 제작하기(준비중)와 고객 인터뷰 진행하기(준비중)를 참고해보세요어떤가요 여러분, 이제 서비스를 어떻게하면 체계적으로 구상할 수 있을지 감이 잡히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종이와 펜을 들어보세요. 여러분의 서비스와 고객이 최초로 접하는 시점은 언제인가요? 그 시점이 바로 서비스 청사진의 시작입니다.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11-17
앱/웹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앞선 미션카드 솔루션 구상하기를 통해 여러분은 불편한 점을 찾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탐색해봤습니다. 이제 본인의 솔루션을 만들고 테스트할 단계입니다.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과 같은 IT서비스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혹시 무형의 오프라인 서비스, 또는 정말 형체가 있는 제품을 구상하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미션카드를 참고하세요.서비스 구상하기하드웨어 시제품 제작하기(준비중)웹/앱 서비스 기획웹 또는 앱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에 정도가 있을까요? 대부분 간소하게 진행하여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도, 모든 세부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기도 합니다. 아래는 앱 서비스 기획에 관한 유용한 가이드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참고노노니의 앱 서비스 기획 > 앱 서비스 기획 방법(강의)참고노노니의 앱 서비스 기획 > 앱 스토리보드 양식 다운로드참고노노니의 앱 서비스 기획 > 관리자(admin) 스토리보드 작성와이어프레임IT서비스 기획에는 정말 다양한 문서가 쓰여요. 와이어프레임, 스토리보드, 정보구조도(IA), 플로우차트, 객체관계도식(ERD) 등이 있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방법론 이해하기를 읽어봤다면 아시겠지만, ‘빠르게 실패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 아닐까요? 그렇기에 앱/웹의 화면구성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빠르게 그려보는 와이어프레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참고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에 대한 모든 것와이어프레임은 종이와 펜으로도 충분히 그릴 수 있어 제작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새로운 앱/웹을 기획하기 위해 팀원과 미팅을 갖는다면, 함께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보는 것이 어떨까요?프로토타이핑 툴 비교위에서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보며 여러분의 앱/웹의 화면이 어떤 구성을 할 것인지 정해봤다면, 이제 그것을 토대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전에 사용자의 반응을 미리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보는 과정을 ‘프로토타이핑’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토타이핑 툴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아래 비교 내용을 확인하고 여러분이 사용할 프로토타이핑 툴을 한번 골라보세요 카카오 오븐참고카카오 오븐가격: 무료실행 가능 환경: 윈도우, 맥, 웹 브라우저온라인 프로토타이핑 툴 ‘카카오오븐’은 단번에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툴입니다.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도 손쉽게 화면을 그릴 수 있고, 온라인으로 제작한 화면을 단축 url과 QR 코드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컨셉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초심자에게 제격이랍니다. 또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스크린과 100여가지 UI 컴포턴트들과 500여개에 달하는 벡터 아이콘으로 밀 설계도 해볼 수 있으니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습니다.프로토타이핑 툴이 다양해 무엇을 사용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면, 카카오 오븐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툴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시간에 차라리 시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요!참고다음 카카오 OVEN(오븐) 사용 방법 - 앱 기획물 만들기액슈어참고Axure RP가격: 스탠더드 버전 289달러, 학생 무료 라이선스 발급, 월정액실행 가능 환경: 윈도우, 맥현직자도 많이 사용하는 액슈어는 전반적인 웹사이트 기획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 갖춘 프로토타이핑 툴입니다. 베이스가 되었던 자료부터 실행할 수 있는 모든 과정들을 한편의 동화책처럼 살펴볼 수 있는 툴 중 하나인데요. 특히 팀 프로젝트로 협업이 가능한 기능도 있으며, 웹사이트 기획자가 꼭 봐야하는 스토리보드, 디스크립션 등을 모두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발사믹 참고Balsamiq가격: 89달러실행 가능 환경: 윈도우, 맥, 웹 브라우저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을 그대로 화면에 담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발사믹목업은 스케치 한듯이 빠르고 심플하게 서비스 컨셉을 전달할 수 있는 툴입니다. 디테일한 화면 구성은 어렵겠지만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을 화면에 똑같이 띄워볼 수 있는 툴입니다.인비전 참고InVision가격: 월정액, 프로페셔널 버전 22달러실행 가능 환경: 웹 프라우저인비젼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포토샵, 스케치로 등으로 디자이너가 작업한 이미지를 사이트에 업로드한 다음에 UI를 연결해 간단한 작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구동을 살펴볼 수 있으며, 따로 회의를 하거나 파일을 주고 받지 않아도 기획 참여자 간에 다양한 형태로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IT서비스 프로토타입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어떠셨나요? 시작은 쉽지 않겠지만 꾸준한 도전과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멋진 기획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가볍게 첫걸음을 내딛어 볼까요?
2020-11-18
투자자 구분하기
투자에도 종류가 다양하다는거 알고 있나요? 은행에서 대출을 받듯이 내 비즈니스 아이템에 맞춰 받을 수 있는 투자의 종류는 가지각색이랍니다. 그렇다면 어떤 투자 형태가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천사 같은 엔젤투자자엔젤투자자, 말 그대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사’ 같은 분들인데요. 즉, 자기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죠. 엔젤 투자자는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서 모든 것이 결정는데요. 투자 유치까지 기간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투자자는 돈을 빨리 회수하길 바라고, 어떤 투자자는 하늘에 돈 뿌리듯이 투자를 할수도 있기에 금액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엔젤 투자자도 '전문엔젤', '적격엔젤', '일반엔젤, ’엔젤클럽' 등으로 나뉘므로, 비즈니스 방향이 어떠냐에 따라서 만날 수 있는 투자자도 다를 수 있습니다. 엔젤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엔젤투자지원센터가 도움이 됩니다. 매칭 펀드에 관련된 여러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연간 엔젤 투자의 규모가 작지 않기에 참고해 투자 유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엔젤투자지원센터발로 뛰는 기획자, 액셀러레이터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 공식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는 총 267개에 이를정도로 투자분야에서 눈에 띄는 형태입니다. 초기 창업자 등의 선발 및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 흔히들 발로 뛰어다니는 창업 기획자라고도 불립니다.참고K-Startup > 멘토링/컨설팅 >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제도 > 등록현황초기 창업자들은 고난과 역경이 많기에 미연에 방지를 조언해주고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액셀러레이터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가 최근 스타트업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개인투자조합과의 연계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투자 재원이 대폭 확대돼 질적, 양적으로 다른 투자기능이 강화된 액셀러레이터를 볼 수 있기에 초기 창업가들에게는 관심의 대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뜰살뜰 활용해요! 정책자금정책자금도 알뜰살뜰하게 활용한다면 보탬이 된답니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흔히들 대출보증, 융자를 전담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기 일쑤인데요. 이들도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책자금은 보증연계투자 기반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보증지원 기업에 대해 이후 성장성과 잠재력을 중간 평가해 직접 투자까지 실행하는걸 말합니다. 특별한 상담을 신청하지 않았어도 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을수도 있고, 공개 모집 형태로 스스로 신청도 할 수 있답니다. 주로 엔젤과 벤처캐피탈 사이에서 자금확보가 어려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 있기에 일반 기관 투자자와는 다르기에 정책자금집행기관마다 꼼꼼하게 따져보시길 바랍니다.참고신용보증기금 > 주요 업무 > 창업 및 경영지원 등 > 창업지원업무벤처금융의 심장, 벤처캐피탈일반 금융기관에서는 위험부담이 커서 융자가 어려운 벤처 비즈니스에 대해 투자해주는 역할이 벤처캐피탈입니다.벤처캐피탈은 적용법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하는데요.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회사, 유한책임회사로 나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투자 규모가 1회에 최소 5억원 이상이며, 투자 금액이 상승할수록 투자의사결정 수준도 상이하다는 점인데요. 대체적으로 벤처캐피탈 회사마다 투자 철학, 문화, 보유 펀드의 성격, 투자심사역의 성향에 따라 투자의사결정포인트가 다릅니다. 굉장히 많은 벤처캐피탈이 존재하고 있지만 내 스타트업에 적합한 벤처캐피탈을 찾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아주 진중하고 깊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모으고, 모아서 주는 크라우드 펀딩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사례는 리워드형인데요. 대체적으로 소규모 수준에서 시작하는 스타트업에 있어서는 자금 조달이 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을 가성비 있게 꾸릴 수 있고, 사업 아이템의 시장반응을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합니다.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이 리워드형만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지분형’ 투자유치는 투자자들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를 한 후 사업 성과에 따라 지분이나 배당을 받는 형태입니다. 거래시장이 활발하게 형성 되어있지 않고, 장기간 자금이 묶일 수 있기에 참여가 쉽지 않지만 평소에 관련 업계에 회사의 투자 유치 계획, 협조를 구하는 작업을 실행하면 가능성은 한결 높아집니다. 참고와디즈자금 문제로 사업을 접으려고 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자금을 투자자들을 통해서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10-12
개인사업자와 법인 차이점 구분하기
창업을 마음먹은 당신!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업자로 등록하고 싶은지 알아봐야겠죠? 사업자 등록에 있어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바로 개인 사업자로 등록할 것인지, 법인 사업자로 등록할 것인지 인데요.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볼게요. 개인 사업자와 법인의 차이우선, 개인사업자로 등록한다면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됩니다. 과세 소득은 총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걸로 계산되며, 세율 또한 최소 6%에서 최대 38%까지 적용됩니다. 다만 자금 사용 용이성이 편리하며, 외부 감사 대상이 안되므로 자유롭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법인 등록자는 개인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치면서, 법원에 가서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해야합니다. 과세소독은 익금에서 손금을 빼며, 세율은 자본금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2억 이하는 10%, 2억 이상은 20%, 200억 이상 22% 적용됩니다. 자금 사용의 용이성이 쉽진 않지만 이익 잉여금을 배당 소득세로 받을 수 있으며, 급여도 경비 처리가 가능하죠. 그 외에도 상속세를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고려해 평가받을 수 있고, 법인 재산으로 경영상 발생하는 책임만 지니 부담감을 조금은 덜 수 있습니다. 참고[스타트업 세무/회계] 개인사업자 VS. 법인기업스타트업이 법인 등록을 하는 이유많은 스타트업들이 개인사업자보다는 법인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왜 법인으로 시작하는 걸까요? 우선, 주식과 사채 발행이 가능하며, 지분거래의 절차가 간편하답니다. 다른 회사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기에 외부 투자자들의 응원을 받기 훨씬 더 수월합니다. 또한 여러 투자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두번째로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채무에 대한 책임을 출자한 범위내 자본금 범위 내에서만 질 수 있습니다. 사업의 리스크도 줄이고,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거죠. 마지막으로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법인으로 등록하는게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도 전환을 한다면 번거롭고 복잡하기에 초기 등록부터 법인으로 신청하는걸 추천합니다. 참고스타트업 창업, 주식회사로 시작하세요. - 주식회사로 창업하는 이유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09-25
채용공고 작성하기
스타트업을 차렸지만 혼자서 모든일을 다 해낼 순 없어요. 이럴때 필요한건 함께할 팀원인데요. 오늘은 내가 차린 밥상을 더 맛있게 꾸며줄 든든한 팀원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팀빌딩하기Q. 사람 잘못 뽑으면 어떡하죠?A. 팀빌딩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규모의 조직이든 답을 찾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창업이 처음이라면 좋은 팀원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팀 구성원들의 역량이 전부인 스타트업에게서는 서로간의 신뢰가 필요한데요. 신뢰를 쌓기 위해선 팀원들과 함께 만드는 조직 문화의 방향성을 자주 얘기를 나눠야 합니다. 참고[이정태의 스타트업 칼럼] '답이 있는' 팀 빌딩(Team Building)Q. 무적의 팀을 만들고 싶은데요..? A. 팀빌딩 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창업코치 최민수 씨는 팀빌딩에 있어 “아이템이 있다고 무조건 팀원을 꾸리거나 자금부터 세팅하면 안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무조건 사람을 모으거나 투자를 받는건 위험합니다. 객관적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어떻게 사업 방향을 꾸려 갈지를 명확히 드러내야 하는데요. 이후 다양한 투자를 받아 자금을 확보한 다음 팀빌딩을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스타트업이 망하는이유(5)-순서가 뒤바뀐 잘못된 팀빌딩Q. 눈에 확 띄는 채용 공고를 쓰고 싶어요!A. 채용공고 작성에 앞서 과연 어떤 사람이 오면 좋을지, 어떤 직무의 사람을 뽑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나열해보세요. 예를 들어 개발자를 뽑고 싶다면 개발자 마다 할 수 있는 역할들이 다양한데요. 서버개발자, 자바개발자, PHP개발자 등 다양하답니다. 현재 본인에게 필요한 개발자가 어떤 역할을 주로 해냈으면 좋겠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스킬을 갖고 있으면 좋은지 등을 상세하게 적으시길 바랍니다. 스타트업은 역량 중심 채용이 주를 이룹니다. 특화된 기술을 갖고 있거나 이력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채용을 고려한다면 효율적인 팀빌딩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창업가가 제시하는 미션과 비전에 공감을 사는 인재를 채용한다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원티드는 수많은 채용공고를 직무 카테고리에 맞게 분류해뒀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내가 채용하려는 직무의 디테일을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참고원티드Q. 지인 찬스를 쓰는건 어때요?A. 어느정도의 직무에 경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타트업을 고려하기도 하는데요. 채용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 지인을 통해서 추천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타트업 행사에 참여해 구인구직을 하기도 하는데요.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재를 뽑기에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두의 주차장 김동현 공동대표는 발로 뛰어서 개발자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해커톤 행사에 여러 번 참가하면서 개발자들과 함께 먹고 자면서 어떤 개발자가 적합한지 판단했다고 합니다.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또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를 통해서 인재를 얻었다고 합니다. 개발자를 주축으로 소개 받아 정식으로 팀에 합류했고, 이후 합류한 멤버들의 친구, 선배, 후배들을 소개받아 팀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인을 통한 채용은 좀 더 능력 중심, 사업 방향을 함께 할 수 있는지 등을 면밀하게 살펴 볼 수 있는 기회이므로 유용하게 활용할수록 좋습니다. 참고스타트업 창업자는 어떻게 팀을 구성했을까?참고 채용 사이트원하는것만 골라서 보아요~ ‘원티드’우리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인재와 투자 회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여정을 지금 원티드에서 시작해보세요. 참고원티드청춘(사업)日記 ‘캠퍼스픽’ 젊음의 특권은 도전이라고 하죠? 수많은 대학생들이 창업을 원하고 있는 요즘! 캠퍼스픽에서는 공부와 창업을 함께 병행할 능력있는 팀원을 가볍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적극적으로 창업을 함께 이끌어갈 든든한 팀을 구축해보세요. 스터디 카테고리의 창업/경영란에 가시면 다양한 스타트업 팀원 모집글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캠퍼스픽 > 동아리 > 창업/취업친구처럼 든든한 ‘비긴메이트’비긴메이트는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으로 ‘메이트’ 라는 이름으로 구인구직을 할 수가 있는데요.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부터 경력 10년차까지, 다양한 구직자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고, 팀을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사업과 스타트업 행사, 자주 사용되는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툴도 소개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비긴메이트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10-15
동업계약서 작성하기
친구와 함께 회사를 차리면 좋겠다는 말, 다들 한 번쯤 해봤을 텐데요. 잠깐! 진짜 동업 하실 건가요? 마음만 맞으면 다 될 거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친하다고 다 통하는 사이가 될 순 없습니다. 동업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하는 상식을 지금부터 알아볼까요?신뢰만 있으면 다 되는 동업? ‘믿음의 기준’ 동업의 시작을 ‘신뢰’라고 흔히들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서로를 믿고 사업을 시작한다는 건 중요하겠죠. 하지만 비즈니스는 믿음 하나만으로 지속하기에는 위험합니다. 참고[채선홍의 스타트업 팁] “함께 창업할까, 혼자 창업할까?”창업할 때, 회사의 사훈, 설립목적, 목표 등 다양한 기준을 두고 만듭니다. 이때 제대로 논의하지 않는다면 사업의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갑니다. 멤버들끼리 어떤 사업을 해야 할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떤 과정과 계획을 거쳐야 하는지 등 각자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사업에 대한 믿음은 단순히 함께한다고 해서 탄생하지 않습니다. 누구든 힘든 순간이 오거나 사업을 생각하는 방향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멀어질 수 있습니다. 실력이 좋은 경력자든, 창업 초기 멤버든 어떤 방법으로 사업의 방향을 함께 할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합니다. 참고스프링살롱 > 좋은 공동창업자를 선택하는 6가지 원칙 (스타트업, 창업, 꿀팁)동업계약서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동업 계약서를 작성해야겠죠?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모든 계약서에서 1항은 해당 계약의 목적을 명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특히 동업계약서의 경우 동업의 목적, 어떤 업종인지, 서로 약속을 지킬 것을 알리며, 분쟁 발생 시 계약서를 근거로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담아야 합니다. 또한 계약의 효력 발생 기간과 범위도 함께 밝힌다면 좋겠죠?두 번째로 ‘출자금’ 입니다. 출자는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본을 내는 ‘투자’를 의미하는데요. 사업을 시작할 때는 이 출자에 대한 부분이 뚜렷해야 합니다. 동업에 있어 양측 다 출자를 하므로 대상, 방식, 날짜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예시현금, 주식, 토지, 건물, 노무, 특허권 등을 통해 = 출자 대상출자금 80,000,000원(팔천만 원)을 계좌를 통해서 = 출자 방식2021년 1월 1일에 지급하겠습니다. = 출자일마지막으로 역할과 수익 배분도 필요합니다. 동업을 하다 가장 큰 의견 차이를 보이는 항목이기도 한데요. 이견 조율이 이뤄지지 않거나 업무 영역을 벗어나는 일을 해야 하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면 좋겠죠? 수익 발생에 따라 배분 방식을 정확히 정해둔다면 효율적으로 업무를 소화할 수 있으니 관계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좀 더 상세하게 법률 사항을 파악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아래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동업 계약 전반에 걸친 해설과 질의응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참고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생활법령찾기 > 주제별 생활법령 > 창업 > 동업계약동업계약서 양식아래에 동업계약서 샘플 양식을 제공하는 몇 가지 링크를 모아두었습니다. 3인 이상의 동업계약서비즈폼은 가입한 회원에게 무료로 3인 이상의 동업계약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 3명 이상의 팀과 동업을 원하시나요? 비즈폼 회원가입을 고려해보세요.참고비즈폼 > 동업자 계약서 샘플 다운로드동업계약서참고예스폼 >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계약문서 동업계약서에 대해 알아보자참고이정민세무사의 세금이야기 > 공동사업자 등록하는 법과 동업계약서 작성법또한 동업자끼리 논의 간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 법률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로폼은 변호사가 직접 작성한 스타트업 관련 법률 문서를 자동 완성 프로그램으로 쉽게 작성해주는 곳으로, 변호사가 제공하는 동업계약서를 사용하거나,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참고법률문서 자동작성 로폼지금까지 동업계약서를 작성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의미로 동업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타트업은 함께 도울 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강한 창업을 스타트업게이트가 응원합니다.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09-25
급여 지급하기
여러분이 누군가를 고용한다고 가정해볼까요? 직원이 월급을 200만원을 받으려면 회사는 200만원보다 더 지급해야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는 지급금액과 실수령액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세금과 4대 보험 등 급여를 어떻게 지급하는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해요. 기장대행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신건강을 위해 기장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사업자 대신 회계장부를 작성하고, 세무 신고까지 대신해주는 전문가를 세무대리인이라고 부르며, 이 일을 ‘기장 대행’이라고 한답니다. 김 빠지지마세요! 급여 관련 업무 외에도 창업자가 해야할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이번 미션카드를 읽고 급여 지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에서는 매년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초기 창업기업들의 기장대행 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어요. 연초에 신청을 받고 선착순으로 지원이 마감되니 꼭 확인해보세요.참고K-STARTUP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원천징수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요? 먼저 원천징수입니다. 원천징수는 쉽게 말해 회사가 직원에게 월급을 줄 때 세금을 미리 다 공제한 후에 지급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직원은 직접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실수령액월급이 200만원이라면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원천징수로 사업자가 대신 공제해야하는 세금은 4대 보험료와 소득세(근로소득세, 지방소득세)입니다. 따라서, 근로자가 받는 실수령액은 급여에서 4대 보험료와 소득세를 공제한 금액입니다. 급여 - 원천징수 = 실수령액원천징수 = 4대 보험료 + 소득세4대 보험채용시 회사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4대 보험은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포함), 산재보험입니다. 4개의 공단에서 관리하기에 4대 보험이라 불려요. 이 4대 보험료는 직원과 함께 회사가 나누어서 부담하기에, 회사는 월급보다 더 많이 지출하게 됩니다.참고월급도둑(?) 4대 보험, 왜 내야 될까?4대 보험료 계산그렇다면 직원에게 월급 200만원을 주려면 회사는 얼마의 4대 보험료를 내야 할까요? 아래 벤처스퀘어의 글을 통해 항목별 보험료 계산을 이해해보겠습니다.참고4대 보험, 그것이 궁금하다너무 복잡한가요? 겁먹지 마세요! 4대 보험료를 모의로 대신 계산해주는 계산기가 있어요. 물론 모의이고, 산재보험료는 직접 계산해야하지만, 대략적인 보험료는 알 수 있습니다. 200만원으로 한번 계산해볼까요?참고4대사회보험료 모의계산 별도로 계산해야하는 산재보험료는 아래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참고근로복지공단 > 고객소통 > 민원/조회 > 산재보험료 알아보기4대 보험 가입 및 납부4대 보험이 뭔지도 알았고, 어떻게 계산하는지도 알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4대 보험 가입과 납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사업자 성립 신고 만약 직원이 없는 1인 사업자라면,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1인 사업자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만 들면 되거든요. 그러나 단 1명이라도 직원을 고용한다면 사업자는 각 보험공단에 사업자 성립 신고를 해야해요. 간단히 말하면, ‘우리 회사는 고용을 하겠다’고 알리는 신고 같은 것입니다.그러면, 4개의 보험공단에서 신고를 다 따로해야하나요? 아닙니다.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온라인으로 한 번에 사업자 성립 신고를 할 수 있어요. 그 과정에 대해 아주 친절히 설명해준 블로그 글을 소개합니다.참고4대보험 사업장 성립신고 인터넷으로 해보니4대보험 자격취득신고사업장 성립 신고 서류를 다 작성하고 저장하셨다면, 마지막 단계가 남아있는데요, 가입자 자격취득 신고입니다. 가입자 자격취득신고는 ‘본격적으로 사회보험을 적용받겠다’라고 신고하는 거에요. 일반적으로 가입자 자격취득신고는 사업장 성립 신고와 같이 진행됩니다.참고4대보험 정보연계센터 – 자격취득신고서 작성방법4대 보험 납부하기4대 보험을 관리하는 공단에 일일이 들어가지 않고 모든 내역을 한꺼번에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사회보험 통합징수포털). 이 사이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볼게요.참고4대 보험 납부하는 방법소득세원천징수를 해야할 또 다른 세금! 바로 ‘소득세’입니다. 4대 보험료와 더불어 소득세를 공제한 금액이 회사가 직원에게 이체하는 급여이자, 직원의 실수령액입니다.소득세는 근로자의 월급과 부양가족의 수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200만원인 1인 가구라면, 소득세를 1만 9520원을 납부해야하지만, 같은 200만원 월급이라도 부양가족이 있는 4인 가구라면 소득세가 0원이랍니다. 국세청에서는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소득세를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해요. 참고국세청 >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여기서 소득세를 80%, 100%, 120%로 보여주는 이유는, 소득세가 이듬해 1월에 결정이 되기에 정확한 금액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를 참고하여 회사지출을 계획할 수 있겠죠? 정확한 금액이 산정되면, 연말정산 간 차액을 계산하게 됩니다. 월급 200만원 근로자의 4대 보험료를 기억하시나요? 근로자는 179,530원의 4대 보험료를 부담해야했죠? 위 링크에서 계산한 소득세 21,470원도 함께 납부해야합니다. 따라서 회사는 총 201,000원을 원천징수하고 1,799,000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면 됩니다.원천세 신고 이제 소득세를 근로자 대신 국가에 납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납부하는 세금을 ‘원천세’ 라고 합니다. 원천세는 급여 지급 후에 다음달 10일까지 납부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홈택스에서 원천세를 신고할 수 있는데요, 신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 글을 참고하세요. 참고직원 원천세 신고(홈택스) / 지방소득세 신고(위택스)비과세급여고용지원금은 소상공인이나 초기스타트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생긴 제도이며,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선 모든 직원에게 최대 210만원 이하의 최저임금을 지급해야합니다.고용지원금도 챙기고, 직원들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게 바로 ‘비과세 급여’ 입니다. 비과세는 말 그대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급여항목입니다. [식대비, 자기차량 운전보조금, 연구보조비, 자녀보육수당, 직무발명보상금]이 있습니다. 비과세급여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사업자도 절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참고내 월급에서 세금을 떼지 않는 비과세 급여항목은 무엇이 있을까?이번 미션카드도 유용했나요? 직원 한 명의 월급을 챙겨주는 일이 생각보다 꽤나 복잡하죠? 이번 미션카드 시작하며 언급한 ‘기장 대행 서비스가 정신건강에 이롭다’라는 문구, 이제 공감하시나요?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09-25
서비스 구상하기
앞선 미션카드 솔루션 구상하기를 통해 여러분은 불편한 점을 찾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탐색해봤습니다. 이제 본인의 솔루션을 만들고 테스트할 단계입니다. 이번 미션카드는 무형의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것에 다루려고 합니다. 혹시 앱/웹 등의 IT서비스, 또는 정말 형체가 있는 제품을 구상하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미션카드를 참고하세요.앱/웹 프로토타입 제작하기하드웨어 시제품 제작하기(준비중)서비스의 특성서비스를 잘 구상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몸풀기를 위해 서비스의 특성을 한 번 짚고 넘어가도록 해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는 제품과 달리 서비스는 무형입니다. 또한 창고에 쌓아둘 수 있는 제품과는 달리 저장이 불가한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특성을 인지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구상한다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참고서비스의 4가지 특성/무형성, 이질성, 동시성, 소멸성참고서비스가 유형제품과 구별되는 4가지 특성어떤가요? 여러분의 서비스를 표준화하고, 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구상하는 등 서비스 제작 간 중요 사항이 머릿속에 떠오르시나요?서비스 청사진지금부터는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접 서비스를 그려나갈 차례입니다. 서비스 청사진이란 쉽게 말해, 서비스의 도면입니다. 고객에게는 하나의 경험으로 느껴질 서비스가, 어떤 세부 단계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는지 해체해보는 작업이기도 합니다.특히 서비스 청사진을 제작하는 작업은 신규 서비스를 구상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머릿속으로만 구상하는 것과 직접 그려보며 여러분이 어떤 것을 제작하고 준비하면 좋을지 한 번 구체화시켜보세요.참고서비스 청사진 (Service Blueprint)처음에는 가볍게 노트와 펜으로 낙서하듯 시작해보세요. 서비스 청사진은 한 번의 제작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해당 서비스가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개선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가 탄생하는 것입니다.고객 페르소나잠깐, 서비스 청사진을 제작하다보니 혹시 이런 질문을 갖게 되진 않았나요?‘좀 더 비용이 높을지라도 당일 배송이 가능한 퀵서비스를 이용할까? 아니라면 일반 택배로도 충분할까?’‘무조건 예약제로 운영해야할까? 아니라면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할까?’이렇듯 서비스의 각 세부 단계별에 대한 고민,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정답이 있을까요? 만약 정답이 있다면, 바로 고객이 정답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다음 미션카드인 고객 페르소나 제작하기(준비중)와 고객 인터뷰 진행하기(준비중)를 참고해보세요어떤가요 여러분, 이제 서비스를 어떻게하면 체계적으로 구상할 수 있을지 감이 잡히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종이와 펜을 들어보세요. 여러분의 서비스와 고객이 최초로 접하는 시점은 언제인가요? 그 시점이 바로 서비스 청사진의 시작입니다.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11-17
앱/웹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앞선 미션카드 솔루션 구상하기를 통해 여러분은 불편한 점을 찾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탐색해봤습니다. 이제 본인의 솔루션을 만들고 테스트할 단계입니다.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과 같은 IT서비스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혹시 무형의 오프라인 서비스, 또는 정말 형체가 있는 제품을 구상하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미션카드를 참고하세요.서비스 구상하기하드웨어 시제품 제작하기(준비중)웹/앱 서비스 기획웹 또는 앱 서비스를 기획하는 데에 정도가 있을까요? 대부분 간소하게 진행하여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도, 모든 세부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기도 합니다. 아래는 앱 서비스 기획에 관한 유용한 가이드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참고노노니의 앱 서비스 기획 > 앱 서비스 기획 방법(강의)참고노노니의 앱 서비스 기획 > 앱 스토리보드 양식 다운로드참고노노니의 앱 서비스 기획 > 관리자(admin) 스토리보드 작성와이어프레임IT서비스 기획에는 정말 다양한 문서가 쓰여요. 와이어프레임, 스토리보드, 정보구조도(IA), 플로우차트, 객체관계도식(ERD) 등이 있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방법론 이해하기를 읽어봤다면 아시겠지만, ‘빠르게 실패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 아닐까요? 그렇기에 앱/웹의 화면구성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빠르게 그려보는 와이어프레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참고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에 대한 모든 것와이어프레임은 종이와 펜으로도 충분히 그릴 수 있어 제작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새로운 앱/웹을 기획하기 위해 팀원과 미팅을 갖는다면, 함께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보는 것이 어떨까요?프로토타이핑 툴 비교위에서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보며 여러분의 앱/웹의 화면이 어떤 구성을 할 것인지 정해봤다면, 이제 그것을 토대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전에 사용자의 반응을 미리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보는 과정을 ‘프로토타이핑’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토타이핑 툴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아래 비교 내용을 확인하고 여러분이 사용할 프로토타이핑 툴을 한번 골라보세요 카카오 오븐참고카카오 오븐가격: 무료실행 가능 환경: 윈도우, 맥, 웹 브라우저온라인 프로토타이핑 툴 ‘카카오오븐’은 단번에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툴입니다.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도 손쉽게 화면을 그릴 수 있고, 온라인으로 제작한 화면을 단축 url과 QR 코드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컨셉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초심자에게 제격이랍니다. 또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스크린과 100여가지 UI 컴포턴트들과 500여개에 달하는 벡터 아이콘으로 밀 설계도 해볼 수 있으니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습니다.프로토타이핑 툴이 다양해 무엇을 사용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면, 카카오 오븐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툴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시간에 차라리 시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요!참고다음 카카오 OVEN(오븐) 사용 방법 - 앱 기획물 만들기액슈어참고Axure RP가격: 스탠더드 버전 289달러, 학생 무료 라이선스 발급, 월정액실행 가능 환경: 윈도우, 맥현직자도 많이 사용하는 액슈어는 전반적인 웹사이트 기획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 갖춘 프로토타이핑 툴입니다. 베이스가 되었던 자료부터 실행할 수 있는 모든 과정들을 한편의 동화책처럼 살펴볼 수 있는 툴 중 하나인데요. 특히 팀 프로젝트로 협업이 가능한 기능도 있으며, 웹사이트 기획자가 꼭 봐야하는 스토리보드, 디스크립션 등을 모두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발사믹 참고Balsamiq가격: 89달러실행 가능 환경: 윈도우, 맥, 웹 브라우저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을 그대로 화면에 담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발사믹목업은 스케치 한듯이 빠르고 심플하게 서비스 컨셉을 전달할 수 있는 툴입니다. 디테일한 화면 구성은 어렵겠지만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을 화면에 똑같이 띄워볼 수 있는 툴입니다.인비전 참고InVision가격: 월정액, 프로페셔널 버전 22달러실행 가능 환경: 웹 프라우저인비젼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포토샵, 스케치로 등으로 디자이너가 작업한 이미지를 사이트에 업로드한 다음에 UI를 연결해 간단한 작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구동을 살펴볼 수 있으며, 따로 회의를 하거나 파일을 주고 받지 않아도 기획 참여자 간에 다양한 형태로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IT서비스 프로토타입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어떠셨나요? 시작은 쉽지 않겠지만 꾸준한 도전과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멋진 기획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가볍게 첫걸음을 내딛어 볼까요?
2020-11-18
투자자 구분하기
투자에도 종류가 다양하다는거 알고 있나요? 은행에서 대출을 받듯이 내 비즈니스 아이템에 맞춰 받을 수 있는 투자의 종류는 가지각색이랍니다. 그렇다면 어떤 투자 형태가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천사 같은 엔젤투자자엔젤투자자, 말 그대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사’ 같은 분들인데요. 즉, 자기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죠. 엔젤 투자자는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서 모든 것이 결정는데요. 투자 유치까지 기간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투자자는 돈을 빨리 회수하길 바라고, 어떤 투자자는 하늘에 돈 뿌리듯이 투자를 할수도 있기에 금액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엔젤 투자자도 '전문엔젤', '적격엔젤', '일반엔젤, ’엔젤클럽' 등으로 나뉘므로, 비즈니스 방향이 어떠냐에 따라서 만날 수 있는 투자자도 다를 수 있습니다. 엔젤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엔젤투자지원센터가 도움이 됩니다. 매칭 펀드에 관련된 여러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연간 엔젤 투자의 규모가 작지 않기에 참고해 투자 유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엔젤투자지원센터발로 뛰는 기획자, 액셀러레이터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 공식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는 총 267개에 이를정도로 투자분야에서 눈에 띄는 형태입니다. 초기 창업자 등의 선발 및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 흔히들 발로 뛰어다니는 창업 기획자라고도 불립니다.참고K-Startup > 멘토링/컨설팅 >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제도 > 등록현황초기 창업자들은 고난과 역경이 많기에 미연에 방지를 조언해주고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액셀러레이터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가 최근 스타트업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개인투자조합과의 연계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투자 재원이 대폭 확대돼 질적, 양적으로 다른 투자기능이 강화된 액셀러레이터를 볼 수 있기에 초기 창업가들에게는 관심의 대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뜰살뜰 활용해요! 정책자금정책자금도 알뜰살뜰하게 활용한다면 보탬이 된답니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흔히들 대출보증, 융자를 전담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기 일쑤인데요. 이들도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책자금은 보증연계투자 기반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보증지원 기업에 대해 이후 성장성과 잠재력을 중간 평가해 직접 투자까지 실행하는걸 말합니다. 특별한 상담을 신청하지 않았어도 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을수도 있고, 공개 모집 형태로 스스로 신청도 할 수 있답니다. 주로 엔젤과 벤처캐피탈 사이에서 자금확보가 어려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 있기에 일반 기관 투자자와는 다르기에 정책자금집행기관마다 꼼꼼하게 따져보시길 바랍니다.참고신용보증기금 > 주요 업무 > 창업 및 경영지원 등 > 창업지원업무벤처금융의 심장, 벤처캐피탈일반 금융기관에서는 위험부담이 커서 융자가 어려운 벤처 비즈니스에 대해 투자해주는 역할이 벤처캐피탈입니다.벤처캐피탈은 적용법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하는데요.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회사, 유한책임회사로 나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투자 규모가 1회에 최소 5억원 이상이며, 투자 금액이 상승할수록 투자의사결정 수준도 상이하다는 점인데요. 대체적으로 벤처캐피탈 회사마다 투자 철학, 문화, 보유 펀드의 성격, 투자심사역의 성향에 따라 투자의사결정포인트가 다릅니다. 굉장히 많은 벤처캐피탈이 존재하고 있지만 내 스타트업에 적합한 벤처캐피탈을 찾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아주 진중하고 깊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모으고, 모아서 주는 크라우드 펀딩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사례는 리워드형인데요. 대체적으로 소규모 수준에서 시작하는 스타트업에 있어서는 자금 조달이 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을 가성비 있게 꾸릴 수 있고, 사업 아이템의 시장반응을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합니다.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이 리워드형만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지분형’ 투자유치는 투자자들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를 한 후 사업 성과에 따라 지분이나 배당을 받는 형태입니다. 거래시장이 활발하게 형성 되어있지 않고, 장기간 자금이 묶일 수 있기에 참여가 쉽지 않지만 평소에 관련 업계에 회사의 투자 유치 계획, 협조를 구하는 작업을 실행하면 가능성은 한결 높아집니다. 참고와디즈자금 문제로 사업을 접으려고 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필요한 자금을 투자자들을 통해서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10-12
개인사업자와 법인 차이점 구분하기
창업을 마음먹은 당신!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업자로 등록하고 싶은지 알아봐야겠죠? 사업자 등록에 있어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바로 개인 사업자로 등록할 것인지, 법인 사업자로 등록할 것인지 인데요.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볼게요. 개인 사업자와 법인의 차이우선, 개인사업자로 등록한다면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됩니다. 과세 소득은 총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걸로 계산되며, 세율 또한 최소 6%에서 최대 38%까지 적용됩니다. 다만 자금 사용 용이성이 편리하며, 외부 감사 대상이 안되므로 자유롭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법인 등록자는 개인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치면서, 법원에 가서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해야합니다. 과세소독은 익금에서 손금을 빼며, 세율은 자본금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2억 이하는 10%, 2억 이상은 20%, 200억 이상 22% 적용됩니다. 자금 사용의 용이성이 쉽진 않지만 이익 잉여금을 배당 소득세로 받을 수 있으며, 급여도 경비 처리가 가능하죠. 그 외에도 상속세를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고려해 평가받을 수 있고, 법인 재산으로 경영상 발생하는 책임만 지니 부담감을 조금은 덜 수 있습니다. 참고[스타트업 세무/회계] 개인사업자 VS. 법인기업스타트업이 법인 등록을 하는 이유많은 스타트업들이 개인사업자보다는 법인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왜 법인으로 시작하는 걸까요? 우선, 주식과 사채 발행이 가능하며, 지분거래의 절차가 간편하답니다. 다른 회사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기에 외부 투자자들의 응원을 받기 훨씬 더 수월합니다. 또한 여러 투자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두번째로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채무에 대한 책임을 출자한 범위내 자본금 범위 내에서만 질 수 있습니다. 사업의 리스크도 줄이고,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거죠. 마지막으로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법인으로 등록하는게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도 전환을 한다면 번거롭고 복잡하기에 초기 등록부터 법인으로 신청하는걸 추천합니다. 참고스타트업 창업, 주식회사로 시작하세요. - 주식회사로 창업하는 이유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09-25
채용공고 작성하기
스타트업을 차렸지만 혼자서 모든일을 다 해낼 순 없어요. 이럴때 필요한건 함께할 팀원인데요. 오늘은 내가 차린 밥상을 더 맛있게 꾸며줄 든든한 팀원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팀빌딩하기Q. 사람 잘못 뽑으면 어떡하죠?A. 팀빌딩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규모의 조직이든 답을 찾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창업이 처음이라면 좋은 팀원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팀 구성원들의 역량이 전부인 스타트업에게서는 서로간의 신뢰가 필요한데요. 신뢰를 쌓기 위해선 팀원들과 함께 만드는 조직 문화의 방향성을 자주 얘기를 나눠야 합니다. 참고[이정태의 스타트업 칼럼] '답이 있는' 팀 빌딩(Team Building)Q. 무적의 팀을 만들고 싶은데요..? A. 팀빌딩 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창업코치 최민수 씨는 팀빌딩에 있어 “아이템이 있다고 무조건 팀원을 꾸리거나 자금부터 세팅하면 안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무조건 사람을 모으거나 투자를 받는건 위험합니다. 객관적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어떻게 사업 방향을 꾸려 갈지를 명확히 드러내야 하는데요. 이후 다양한 투자를 받아 자금을 확보한 다음 팀빌딩을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스타트업이 망하는이유(5)-순서가 뒤바뀐 잘못된 팀빌딩Q. 눈에 확 띄는 채용 공고를 쓰고 싶어요!A. 채용공고 작성에 앞서 과연 어떤 사람이 오면 좋을지, 어떤 직무의 사람을 뽑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나열해보세요. 예를 들어 개발자를 뽑고 싶다면 개발자 마다 할 수 있는 역할들이 다양한데요. 서버개발자, 자바개발자, PHP개발자 등 다양하답니다. 현재 본인에게 필요한 개발자가 어떤 역할을 주로 해냈으면 좋겠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스킬을 갖고 있으면 좋은지 등을 상세하게 적으시길 바랍니다. 스타트업은 역량 중심 채용이 주를 이룹니다. 특화된 기술을 갖고 있거나 이력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채용을 고려한다면 효율적인 팀빌딩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직무에 대한 이해와 창업가가 제시하는 미션과 비전에 공감을 사는 인재를 채용한다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원티드는 수많은 채용공고를 직무 카테고리에 맞게 분류해뒀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내가 채용하려는 직무의 디테일을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참고원티드Q. 지인 찬스를 쓰는건 어때요?A. 어느정도의 직무에 경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타트업을 고려하기도 하는데요. 채용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 지인을 통해서 추천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타트업 행사에 참여해 구인구직을 하기도 하는데요.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재를 뽑기에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두의 주차장 김동현 공동대표는 발로 뛰어서 개발자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해커톤 행사에 여러 번 참가하면서 개발자들과 함께 먹고 자면서 어떤 개발자가 적합한지 판단했다고 합니다.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또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를 통해서 인재를 얻었다고 합니다. 개발자를 주축으로 소개 받아 정식으로 팀에 합류했고, 이후 합류한 멤버들의 친구, 선배, 후배들을 소개받아 팀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인을 통한 채용은 좀 더 능력 중심, 사업 방향을 함께 할 수 있는지 등을 면밀하게 살펴 볼 수 있는 기회이므로 유용하게 활용할수록 좋습니다. 참고스타트업 창업자는 어떻게 팀을 구성했을까?참고 채용 사이트원하는것만 골라서 보아요~ ‘원티드’우리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인재와 투자 회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여정을 지금 원티드에서 시작해보세요. 참고원티드청춘(사업)日記 ‘캠퍼스픽’ 젊음의 특권은 도전이라고 하죠? 수많은 대학생들이 창업을 원하고 있는 요즘! 캠퍼스픽에서는 공부와 창업을 함께 병행할 능력있는 팀원을 가볍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적극적으로 창업을 함께 이끌어갈 든든한 팀을 구축해보세요. 스터디 카테고리의 창업/경영란에 가시면 다양한 스타트업 팀원 모집글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캠퍼스픽 > 동아리 > 창업/취업친구처럼 든든한 ‘비긴메이트’비긴메이트는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으로 ‘메이트’ 라는 이름으로 구인구직을 할 수가 있는데요.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부터 경력 10년차까지, 다양한 구직자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고, 팀을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사업과 스타트업 행사, 자주 사용되는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툴도 소개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비긴메이트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10-15
동업계약서 작성하기
친구와 함께 회사를 차리면 좋겠다는 말, 다들 한 번쯤 해봤을 텐데요. 잠깐! 진짜 동업 하실 건가요? 마음만 맞으면 다 될 거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친하다고 다 통하는 사이가 될 순 없습니다. 동업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하는 상식을 지금부터 알아볼까요?신뢰만 있으면 다 되는 동업? ‘믿음의 기준’ 동업의 시작을 ‘신뢰’라고 흔히들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서로를 믿고 사업을 시작한다는 건 중요하겠죠. 하지만 비즈니스는 믿음 하나만으로 지속하기에는 위험합니다. 참고[채선홍의 스타트업 팁] “함께 창업할까, 혼자 창업할까?”창업할 때, 회사의 사훈, 설립목적, 목표 등 다양한 기준을 두고 만듭니다. 이때 제대로 논의하지 않는다면 사업의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갑니다. 멤버들끼리 어떤 사업을 해야 할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떤 과정과 계획을 거쳐야 하는지 등 각자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사업에 대한 믿음은 단순히 함께한다고 해서 탄생하지 않습니다. 누구든 힘든 순간이 오거나 사업을 생각하는 방향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멀어질 수 있습니다. 실력이 좋은 경력자든, 창업 초기 멤버든 어떤 방법으로 사업의 방향을 함께 할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합니다. 참고스프링살롱 > 좋은 공동창업자를 선택하는 6가지 원칙 (스타트업, 창업, 꿀팁)동업계약서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동업 계약서를 작성해야겠죠?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모든 계약서에서 1항은 해당 계약의 목적을 명확하게 적어야 합니다. 특히 동업계약서의 경우 동업의 목적, 어떤 업종인지, 서로 약속을 지킬 것을 알리며, 분쟁 발생 시 계약서를 근거로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담아야 합니다. 또한 계약의 효력 발생 기간과 범위도 함께 밝힌다면 좋겠죠?두 번째로 ‘출자금’ 입니다. 출자는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자본을 내는 ‘투자’를 의미하는데요. 사업을 시작할 때는 이 출자에 대한 부분이 뚜렷해야 합니다. 동업에 있어 양측 다 출자를 하므로 대상, 방식, 날짜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예시현금, 주식, 토지, 건물, 노무, 특허권 등을 통해 = 출자 대상출자금 80,000,000원(팔천만 원)을 계좌를 통해서 = 출자 방식2021년 1월 1일에 지급하겠습니다. = 출자일마지막으로 역할과 수익 배분도 필요합니다. 동업을 하다 가장 큰 의견 차이를 보이는 항목이기도 한데요. 이견 조율이 이뤄지지 않거나 업무 영역을 벗어나는 일을 해야 하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면 좋겠죠? 수익 발생에 따라 배분 방식을 정확히 정해둔다면 효율적으로 업무를 소화할 수 있으니 관계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좀 더 상세하게 법률 사항을 파악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아래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동업 계약 전반에 걸친 해설과 질의응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참고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생활법령찾기 > 주제별 생활법령 > 창업 > 동업계약동업계약서 양식아래에 동업계약서 샘플 양식을 제공하는 몇 가지 링크를 모아두었습니다. 3인 이상의 동업계약서비즈폼은 가입한 회원에게 무료로 3인 이상의 동업계약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 3명 이상의 팀과 동업을 원하시나요? 비즈폼 회원가입을 고려해보세요.참고비즈폼 > 동업자 계약서 샘플 다운로드동업계약서참고예스폼 >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계약문서 동업계약서에 대해 알아보자참고이정민세무사의 세금이야기 > 공동사업자 등록하는 법과 동업계약서 작성법또한 동업자끼리 논의 간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 법률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로폼은 변호사가 직접 작성한 스타트업 관련 법률 문서를 자동 완성 프로그램으로 쉽게 작성해주는 곳으로, 변호사가 제공하는 동업계약서를 사용하거나,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참고법률문서 자동작성 로폼지금까지 동업계약서를 작성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의미로 동업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타트업은 함께 도울 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강한 창업을 스타트업게이트가 응원합니다.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
2020-09-25
급여 지급하기
여러분이 누군가를 고용한다고 가정해볼까요? 직원이 월급을 200만원을 받으려면 회사는 200만원보다 더 지급해야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는 지급금액과 실수령액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세금과 4대 보험 등 급여를 어떻게 지급하는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해요. 기장대행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신건강을 위해 기장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사업자 대신 회계장부를 작성하고, 세무 신고까지 대신해주는 전문가를 세무대리인이라고 부르며, 이 일을 ‘기장 대행’이라고 한답니다. 김 빠지지마세요! 급여 관련 업무 외에도 창업자가 해야할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이번 미션카드를 읽고 급여 지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에서는 매년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초기 창업기업들의 기장대행 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어요. 연초에 신청을 받고 선착순으로 지원이 마감되니 꼭 확인해보세요.참고K-STARTUP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원천징수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요? 먼저 원천징수입니다. 원천징수는 쉽게 말해 회사가 직원에게 월급을 줄 때 세금을 미리 다 공제한 후에 지급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직원은 직접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실수령액월급이 200만원이라면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원천징수로 사업자가 대신 공제해야하는 세금은 4대 보험료와 소득세(근로소득세, 지방소득세)입니다. 따라서, 근로자가 받는 실수령액은 급여에서 4대 보험료와 소득세를 공제한 금액입니다. 급여 - 원천징수 = 실수령액원천징수 = 4대 보험료 + 소득세4대 보험채용시 회사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4대 보험은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포함), 산재보험입니다. 4개의 공단에서 관리하기에 4대 보험이라 불려요. 이 4대 보험료는 직원과 함께 회사가 나누어서 부담하기에, 회사는 월급보다 더 많이 지출하게 됩니다.참고월급도둑(?) 4대 보험, 왜 내야 될까?4대 보험료 계산그렇다면 직원에게 월급 200만원을 주려면 회사는 얼마의 4대 보험료를 내야 할까요? 아래 벤처스퀘어의 글을 통해 항목별 보험료 계산을 이해해보겠습니다.참고4대 보험, 그것이 궁금하다너무 복잡한가요? 겁먹지 마세요! 4대 보험료를 모의로 대신 계산해주는 계산기가 있어요. 물론 모의이고, 산재보험료는 직접 계산해야하지만, 대략적인 보험료는 알 수 있습니다. 200만원으로 한번 계산해볼까요?참고4대사회보험료 모의계산 별도로 계산해야하는 산재보험료는 아래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참고근로복지공단 > 고객소통 > 민원/조회 > 산재보험료 알아보기4대 보험 가입 및 납부4대 보험이 뭔지도 알았고, 어떻게 계산하는지도 알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4대 보험 가입과 납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사업자 성립 신고 만약 직원이 없는 1인 사업자라면,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1인 사업자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만 들면 되거든요. 그러나 단 1명이라도 직원을 고용한다면 사업자는 각 보험공단에 사업자 성립 신고를 해야해요. 간단히 말하면, ‘우리 회사는 고용을 하겠다’고 알리는 신고 같은 것입니다.그러면, 4개의 보험공단에서 신고를 다 따로해야하나요? 아닙니다.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온라인으로 한 번에 사업자 성립 신고를 할 수 있어요. 그 과정에 대해 아주 친절히 설명해준 블로그 글을 소개합니다.참고4대보험 사업장 성립신고 인터넷으로 해보니4대보험 자격취득신고사업장 성립 신고 서류를 다 작성하고 저장하셨다면, 마지막 단계가 남아있는데요, 가입자 자격취득 신고입니다. 가입자 자격취득신고는 ‘본격적으로 사회보험을 적용받겠다’라고 신고하는 거에요. 일반적으로 가입자 자격취득신고는 사업장 성립 신고와 같이 진행됩니다.참고4대보험 정보연계센터 – 자격취득신고서 작성방법4대 보험 납부하기4대 보험을 관리하는 공단에 일일이 들어가지 않고 모든 내역을 한꺼번에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사회보험 통합징수포털). 이 사이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볼게요.참고4대 보험 납부하는 방법소득세원천징수를 해야할 또 다른 세금! 바로 ‘소득세’입니다. 4대 보험료와 더불어 소득세를 공제한 금액이 회사가 직원에게 이체하는 급여이자, 직원의 실수령액입니다.소득세는 근로자의 월급과 부양가족의 수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200만원인 1인 가구라면, 소득세를 1만 9520원을 납부해야하지만, 같은 200만원 월급이라도 부양가족이 있는 4인 가구라면 소득세가 0원이랍니다. 국세청에서는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소득세를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해요. 참고국세청 >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여기서 소득세를 80%, 100%, 120%로 보여주는 이유는, 소득세가 이듬해 1월에 결정이 되기에 정확한 금액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를 참고하여 회사지출을 계획할 수 있겠죠? 정확한 금액이 산정되면, 연말정산 간 차액을 계산하게 됩니다. 월급 200만원 근로자의 4대 보험료를 기억하시나요? 근로자는 179,530원의 4대 보험료를 부담해야했죠? 위 링크에서 계산한 소득세 21,470원도 함께 납부해야합니다. 따라서 회사는 총 201,000원을 원천징수하고 1,799,000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면 됩니다.원천세 신고 이제 소득세를 근로자 대신 국가에 납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납부하는 세금을 ‘원천세’ 라고 합니다. 원천세는 급여 지급 후에 다음달 10일까지 납부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홈택스에서 원천세를 신고할 수 있는데요, 신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 글을 참고하세요. 참고직원 원천세 신고(홈택스) / 지방소득세 신고(위택스)비과세급여고용지원금은 소상공인이나 초기스타트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생긴 제도이며,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선 모든 직원에게 최대 210만원 이하의 최저임금을 지급해야합니다.고용지원금도 챙기고, 직원들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게 바로 ‘비과세 급여’ 입니다. 비과세는 말 그대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급여항목입니다. [식대비, 자기차량 운전보조금, 연구보조비, 자녀보육수당, 직무발명보상금]이 있습니다. 비과세급여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사업자도 절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참고내 월급에서 세금을 떼지 않는 비과세 급여항목은 무엇이 있을까?이번 미션카드도 유용했나요? 직원 한 명의 월급을 챙겨주는 일이 생각보다 꽤나 복잡하죠? 이번 미션카드 시작하며 언급한 ‘기장 대행 서비스가 정신건강에 이롭다’라는 문구, 이제 공감하시나요?미션카드 리스트 (바로가기)미션카드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