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결정하기
2020-12-10
여러분은 팀원과 파일을 주고받을 때 메일만 쓴다거나 네이버 클라우드만 사용하시나요? 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협업툴 몇 가지에 관해 알아보도록 해요. 협업툴은 팀원과 함께 업무를 수행할 때 자료공유,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에 도움을 주는 툴입니다. 



대표 협업툴 소개

협업툴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확장되면서 자연스럽게 등장했습니다. 최근 재택근무 열풍이 불며 다시 한번 협업툴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협업툴을 쓰지 않는 스타트업을 찾기가 더 힘든 요즘, 스타트업이 사랑하는 협업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lack (슬랙)
슬랙은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협업툴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 가장 큰 초점을 두고 있어요. 채팅방인 ‘채널’을 개설하면 그 안에서 팀원들끼리 빠른 소통과 자료 공유를 할 수 있어요. 슬랙의 강점 중 하나로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의 매끄러운 연동이 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으니 참고바래요.




G Suite (지스위트)
G Suite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협업툴입니다. 지메일, 구글드라이브, 구글캘린더 등도 이 지 스위트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세계적으로 5백만 개 이상의 기관 및 단체가 지 스위트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니, 인기가 대단하죠? 게다가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드라이브는 G-Suite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힐 정도로 보안과 저장성, 생산성 부분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Teams (팀즈)
Teams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메신저 기반 협업툴입니다. Office365 프로그램인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보다 익숙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요. 툴 안에서 화상회의, 문서공유를 비롯한 공동 편집 등이 가능하답니다. 원드라이브를 통해 업무상 파일 관리가 쉽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Office365 유료 구독을 하지 않는다면,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Trello (트렐로)
트렐로는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특징인 웹기반 협업툴입니다. 마치 화이트보드에 포스트잇을 붙여놓은 것 같은 모습으로, 프로젝트 관리를 용이하게 해준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매력적이죠? 




잔디
잔디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협업툴로 LG, 아워홈, CJ와 같은 대기업들도 실제 업무 현장에서 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완벽한 한글지원 및 한국인이 사용하기에 편하도록 제작한 UI/UX가 특징입니다.  




플로우 
플로우 또한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협업툴입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의 UX/UI를 차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 SNS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교육과정이 필요 없겠네요? 이 외에도 보안에 민감한 금융회사, 언론사 등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협업툴 조합

협업툴을 꼭 하나만 써야 할까요? 그건 아니에요.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를 발휘하는 협업툴이 있답니다. 이미 쓰이고 있는 조합을 참고해보면 어떨까요?

Slack(슬랙)과 Trello(트렐로)
슬랙의 강력한 메신저 및 알림 기능을 트렐로와 같이 쓰는 방법입니다. 프로젝트 관리에 유용하겠네요!




G Suite와 플로우
지드라이브, 지메일, 구글캘린더 등 구글의 대표 서비스를 플로우와 함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이 무궁무진하네요!




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대표적인 협업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팀원이 얼마 모이지 않았을 초기 단계에는 바로 구글드라이브에 공유 폴더를 개설하는 것이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장기화 될수록 효율적인 협업툴 사용은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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