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방법론 이해하기
2020-10-23

지난 미션카드(대한민국 스타트업 살펴보기 클릭) 통해 유망한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군데를 살펴봤습니다. 나은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스타트업, 어떻게 있을까요? 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스타트업 방법론에 대해 이해해보겠습니다. ‘방법론이라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스타트업 하는 방법~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린스타트업

 

린스타트업! 아마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론 아닐까요? 요즘은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린스타트업 프로세스를 채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린스타트업 방법론은 수학의 정석 책처럼 스타트업의 정석과도 같습니다.


참고

린 스타트업 전략

MVP(Minimum Viable Product), 제품/서비스로서의 최소한의 기능만 구현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반응을 파악 개선하는 방식입니다. 글은 길었지만, 생각보다 간단하죠?

 

 

 

스프린트

 

스프린트는 글로벌 IT기업, 구글에서 사용하는 제품(서비스)개발 프로세스입니다. 팀원이 한데 모여 5일’ 안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검증하며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프로세스인데요, 블루보틀과  슬랙 등의 스타트업도 이러한 방법론을 따랐다고 하네요.

 

5일안에 문제를 검증하고 해결책을 도출한다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한번이라도 개발해본 사람이라면, 그게 얼마나 짧은 시간인지 아실거에요. 그러나 스프린트의 창시자 제이크 냅은 스프린트를 월요일부터 금요일, 5, 가장 최소의 시간을 활용해 가장 최상의 효과를 내는 프로세스라고 말합니다.

 


참고

구글 스프린트를 아시나요?




 


프리토타이핑

 

프로토타입? 아니 프리토타이핑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프리토타입은 사전(事前)이라는 뜻의 ‘Pre’ 붙어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전에 제품이나 서비스의 대한 니즈를 파악하는 뜻합니다. 시제품을 직접 만들기 간단한 방법으로 소비자가 우리의 아이디어를 정말 원하는 것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참고

프리토타입 (Pretotype) - 비즈니스 아이디어 검증 방법론



 

이번 미션카드를 통해 스타트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떤가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느껴지나요? 관점에 따라 복잡할 수도, 간단할 수도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다음 미션카드인 기업가정신 이해하기 넘어가 실천하는 자세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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